열대야가 멈추지 않는 한여름의 무더위는 우리 피부의 가장 큰 적입니다.습도가 너무심하다보니. 새벽 배송을 돌며 쐬는 강렬한 에어컨 바람과 바깥의 끈적한 열기는 피부를 순식간에 지치고 붉어지게 만듭니다. 뜨거운 화구 앞에서 종일 서빙을 하는 아내의 고충은 더 심합니다. 땀을 비 오듯 흘리고 열기에 시달리다 보니, 퇴근 후 가볍게 세안을 하고 순한 스킨만 발라도 피부가 쓰라리다고 호소하곤 합니다. 무더위와 극심한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우리 피부를 지켜주던 '방어막'이 완전히 녹아내렸기 때문입니다.이렇게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져 화장품조차 바르기 두려울 때, 무작정 비싼 영양 크림을 덧바르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오늘은 상처 난 피부에 바르는 '연고'의 주원료로 쓰일 만큼, 갈라지고 찢어진 피부 장벽을..
카테고리 없음
2026. 8. 6.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