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볼 때마다 나이 들어 보이는 가장 큰 주범은 바로 눈가, 입가, 그리고 이마에 자리 잡은 깊은 주름과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턱 밑으로 축축 늘어지는 피부 탄력 저하입니다. 이러한 노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피부과를 방문하여 주름을 마비시켜 팽팽하게 펴주는 '보톡스' 주사를 맞곤 합니다. 하지만 보톡스는 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따르고, 주기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하며, 자칫 얼굴 표정이 어색해질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주사 시술의 두려움 없이 스킨케어만으로 주름을 관리할 수 있는 일명 '바르는 보톡스' 성분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바로 고가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펩타이드(Peptide)'입니다. 화장품에 조금만 관심이 있..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거나 건조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아무리 스킨과 로션을 겹겹이 듬뿍 발라도 오후만 되면 얼굴이 찢어질 듯 당기고 메마른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 겉은 개기름으로 번들거리는데 피부 속은 바싹 타들어 가는 듯한 이 끔찍한 '속 당김' 현상은, 우리 피부의 진피층에 수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바닥났다는 위험 신호입니다. 이렇게 무너진 수분 밸런스를 되찾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스킨케어 성분은 단연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입니다. 자기 몸집의 무려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겨 머금는 성질을 가진 히알루론산은 일명 '수분 자석'이라고 불리며, 피부과에서 맞는 물광 주사의 핵심 주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성분도 바르는 방법과..
